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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희찬·이강인이 최전방 공격수? ESPN 예상한 홍명보호 선발 명단

입력 : 2026-05-15 06:30:00 수정 : 2026-05-15 0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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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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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LAFC)과 황희찬(울버햄튼), 이강인(PSG)이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최전방 공격수를 맡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지난 13일 월드컵 본선에 오른 48개국 중 17개국의 예상 선발 명단을 짚었다.

 

ESPN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포메이션을 3-4-3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전방 중앙 공격수에는 손흥민, 측면 공격수에는 황희찬과 이강인을 올렸다. 미드필더에는 이재성(마인츠)와 황인범(페예노르트)을 배치했다. 양측 윙백으로는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과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를 예상했다. 센터백 세 자리에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을 필두로 조유민(샤르자)과 이한범(미트윌란)이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울산 HD)가 낄 것으로 예측했다.

 

이 매체는 “한국의 핵심 미드필더인 황인범은 발목 부상에서 회복하기 위해 시간과 싸움을 벌이고 있다”며 “한국의 긍정적인 점은 손흥민과 이강인, 황희찬 같은 게임 체인저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에게 중앙 공격수 자리는 최적의 포지션은 아니지만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3-4-3 포메이션) 시스템을 고수한다면 손흥민은 그 역할을 맡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현실과 동떨어진 평가도 나왔다. “조규성과 오현규 모두 손흥민이 평소처럼 왼쪽 측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전방 공격수로 나설 만한 컨디션은 아니다”라고 했다. 오현규는 지난 2월 베식타시 이적 후 16경기에서 8골 2도움을 올리고 있다. 비록 최근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지만 컨디션 자체가 떨어졌다고 판단하기는 이르다. 이 매체는 그러면서 “황희찬을 경기에 투입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던 것처럼 교체 선수로 투입하는 전략이 더 나을수도 있다”고 했다.

 

한편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오는 16일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최종명단 26명을 발표한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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