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차근히 채우고 있는 배우 임지섭이 연극에도 도전한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오르는 그는 그동안 쌓아온 연기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22일 판타지오에 따르면 임지섭은 오는 7월 18일부터 9월 13일까지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에서 공연되는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무대에 선다.
죽은 시인의 사회는 1959년 미국 엄격한 규율과 전통을 중시하는 명문 기숙학교 웰튼 아카데미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다. 새로 부임한 영어 교사 존 키팅이 입시와 성공만을 강요받던 학생들에게 “카르페 디엠(Carpe Diem·현재를 즐겨라)”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벌어지는 변화를 이야기한다.
임지섭은 극 중 누구보다 규율에 충실했던 모범생이었으나 진정한 사랑을 위해 용기를 내는 로맨티시스트 녹스 오버스트리트 역을 맡는다. 앞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인 만큼 이번 연극에서도 색다른 모습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임지섭은 드라마 ‘연애혁명’, ‘시지프스: the myth’, ‘성공한 덕후’, ‘오늘도 마음을 다해’와 영화 ‘3.5교시’, ‘여덟 번째 감각’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에도 오른 바 있다. 코너 머피 역을 맡아 안정적인 무대 연기와 가창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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