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을 달굴 태극전사의 맞대결이 불발됐다. 한국 축구대표팀 후배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는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선배 이재성은 부상 탓에 맞대결에 나서지 못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20일 독일 보루시아 파크에서 치러진 2025~2026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분데스리가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마인츠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묀헨글라트바흐는 13위(승점 31), 승점 1을 챙긴 마인츠는 리그 10위(승점 34)에 자리했다.
일찌감치 한국 팬들의 시선이 쏠렸다. 홍명보호에서 활약하는 카스트로프와 이재성의 소속팀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으나, 이재성이 발가락 골절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성사되지 않았다. 마인츠는 지난 10일 "이재성이 좌측 엄지 발가락 부상을 당했다. 그는 이미 팀 훈련에 불참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반면 카스트로프는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27분까지 뛰었다. 다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전반 7분 만에 조 스칼리의 선제골로 앞서 갔다. 마인츠 역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막판 뒷심을 발휘했다.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나딤 아미리가 키커로 나서 성공하며 극적으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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