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휘(한국도로공사)와 이다현(흥국생명) 등을 포함한 여자 배구대표팀이 본격적으로 국제대회 준비에 나선다.
대한배구협회는 16일 대표팀 명단 18명을 발표했다. 선수단은 오는 20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소집한다. 약 4주간 강화 훈련을 진행한 뒤 훈련 성과와 경기력 등을 종합 평가해 국제대회에 출전할 최종 14명이 확정한다.
세터에는 김다인(현대건설), 안혜진(GS칼텍스), 이수연(현대건설), 최서현(정관장)이 선발됐다. 리베로에는 문정원(한국도로공사), 김효임(GS칼텍스), 이영주(현대건설)가 이름을 올렸다. 미들블로커로는 이다현(흥국생명), 김세빈(한국도로공사), 이주아(IBK기업은행), 박은진, 정호영(이하 정관장) 등 5명이 선발됐다. 아웃사이드히터에는 강소휘, 박여름(정관장), 김다은(흥국생명), 이예림(현대건설)이 포함됐다. 아포짓 스파이커에는 정윤주(흥국생명), 나현수(현대건설)가 발탁됐다.
다만 2025∼2026 V리그 챔피언결정전에 출전한 강소휘, 김세빈, 문정원, 안혜진, 자유계약(FA) 협상 중인 김다인, 정호영은 오는 26일에 입촌한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26년 AVC컵, 동아시아선수권, 아시아선수권, 아시안게임 등 총 4개 국제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국내 평가전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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