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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결승 문턱서 김민재 vs 이강인 성사… 뮌헨, 레알 마드리드 격파

입력 : 2026-04-16 07:28:41 수정 : 2026-04-16 09: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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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한국 축구 국가대표 수비와 중원의 핵심 김민재(바에이른 뮌헨)와 이강민(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 진출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코리안더비’가 성사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16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5∼2026 UCL 8강 2차전에서 4-3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1차전 2-1 승전고까지 포함해 합산 스코어 6-4로 앞서면서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4강 무대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

 

반대편에선 PSG가 올라왔다. PSG는 앞서 리버풀을 1, 2차전 합계 4-0로 이겼고, 준결승에 진출한 바 있다. 두 팀은 오는 29일 오전 4시 PSG의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4강 1차전을 펼친다. 2차전은 다음달 7일 오전 4시 위치를 바꿔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다.

 

김민재는 이날 교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진 못했다. 뮌헨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난타전에서 웃었다. 전반 1분 선제 실점의 아쉬움을 겪는 등 흔들렸다. 그러나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가 곧장 전반 6분 동점골을 넣었다. 이후 한 골을 다시 내줬고, 해리 케인이 골망을 흔들어 재차 균형의 추를 2-2로 유지했다.

 

위기가 있었다. 전반 42분 킬리안 음바페에게 페널티킥 실점(2-3)을 허용한 것. 하지만 후반전 돌입 후 막판 44분, 추가시간 3분 루이스 디아즈와 마이클 올리세가 각각 동점(3-3), 역전(4-3)을 일궈내며 승리할 수 있었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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