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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트라이던트 엠블럼 탄생 100주년 행사 풍성

입력 : 2026-04-15 17:43:18 수정 : 2026-04-15 17: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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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가 브랜드 상징인 트라이던트 엠블럼 탄생 100주년을 맞아 국내 고객 대상 전국 시승행사를 연다.

트라이던트 엠블럼은 1926년 레이싱 대회 ‘타르가 플로리오’에 출전한 브랜드 첫 레이싱카 ‘티포 26’에 처음 적용됐다. 이탈리아 볼로냐 넵튠 분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 엠블럼은 기술력과 스타일, 레이싱 DNA를 상징해왔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4월부터 6월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매월 2~3주차 금요일과 토요일에 열린다. 2주차에는 강남·판교 전시장, 3주차에는 용산·일산·대전 전시장에서 운영된다.

참가 고객은 슈퍼 스포츠카 ‘MCPURA’를 비롯해 럭셔리 SUV ‘그레칼레’, GT 모델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 등을 시승할 수 있다. 마세라티는 가속과 코너링 등 주행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전문 인스트럭터와 함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브랜드 첫 레이싱카에서 출발한 트라이던트의 상징성을 반영해 마세라티 고유의 퍼포먼스를 보다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4월에는 캘리그라피 클래스, 5월에는 홈카페 클래스를 운영해 이탈리안 감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가우랍 타파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트라이던트 엠블럼은 100년간 마세라티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상징해온 핵심 요소”라며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브랜드의 퍼포먼스와 감성을 직접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탈리아에서는 트라이던트 100주년을 기념한 마세라티 우표도 공개됐다. 해당 우표는 지난 9일 현지에서 열린 이탈리아 정부 주관 공식 행사에서 소개됐다. 그래픽 디자인은 브랜드 디자인 센터 ‘마세라티 센트로 스틸레’가 맡았고, 인쇄는 이탈리아 조폐국(IPZS)이 담당한다.

우표 전면에는 최신 트라이던트 엠블럼이 배치됐다. 배경에는 1926년 처음 사용된 트라이던트 패턴을 블루 컬러 바탕에 반복해 넣어 상징의 역사와 변화를 표현했다. 여기에 이탈리아 국기를 상징하는 삼색 띠와 ‘100주년’을 뜻하는 ‘CENTENARIO’ 문구를 더했다.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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