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방탄소년단 ‘아리랑’ 월드투어 현장을 찾아와 응원을 보냈다.
방탄소년단이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WORLD TOUR ‘ARIRANG’’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 9일 폭우 속에서 첫 공연을 출발한 방탄소년단은 11일 맑은 하늘 아래 두 번째 공연을 열었다.
이날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비롯해 연예계 스타들이 공연장을 직접 방문해 방탄소년단을 응원했다. 방시혁 의장은 지인과 음악계 관계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밖에도 이연복 셰프와 백종원·소유진 부부, 고소영, 배우 박서함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후배 그룹 보이넥스트도어는 방탄소년단의 ‘SWIM’ 팀복을 맞춰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공연 시작에 앞서 공연장 내부는 한국 전통악기로 연주된 음악들이 흘러나왔다. 공연 시작 시간이 임박하자 관객들은 “BTS”와 일곱 멤버들의 이름을 연호하며 방탄소년단의 등장을 기다렸다. 이어 곳곳에서 파도타기 물결을 만들어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보 ‘아리랑’(ARIRANG)의 수록곡은 물론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히트곡을 만나볼 수 있다. 360도 무대를 도입해 일곱 멤버의 움직임을 다각도에서 지켜볼 수 있게 구성됐다. 이번 월드투어는 고양을 시작으로 도쿄,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의 34개 도시에서 85회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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