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의 4년 만의 방송 복귀에도 ‘불후의 명곡’은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전국 기준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방송분(4.8%)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2026 연예계 가왕전 2부’로 꾸며졌다. 특집에는 ‘개그콘서트’의 ‘챗플릭스’팀을 비롯해 조혜련, 송일국, 오만석(뮤지컬 ‘헤이그’ 팀), 이찬석, 랄랄 등이 출연했다.
‘불후’는 이휘재를 새 MC로 발탁해 ‘연예계 가왕전’ 특집을 진행 중이다. 복귀한 이휘재는 “저는 사실 오늘 오는데 작가들이 ‘오빠 녹화가 되게 길어요. 늦게 끝나요’라고 걱정하더라”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내일모레까지 해도 좋다. 왜냐하면, 이렇게 웃어본 게 너무 오랜만이다. 그냥 너무 행복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다만 그의 복귀를 둘러싼 여론은 엇갈리고 있다. 이휘재는 과거 여러 논란에 휩싸인 뒤 2022년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떠나 방송 활동을 중단했으며, 이후 은퇴설과 이민설 등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번 ‘불후의 명곡’을 통해 복귀에 나섰지만, 시청률 반등으로는 이어지지 못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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