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키스 없이 임신만 2번” 선우용여, 유튜브 댓글 읽다 눈물까지 보인 이유

입력 : 2026-03-12 14:06:09 수정 : 2026-03-12 14:06:0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영상 캡처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영상 캡처

선우용여가 제작진이 읽어 주는 댓글에 피드백을 하고 있다. 

 

선우용여가 유튜브 댓글을 읽으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 ‘부처멘탈 선우용여도 극대노하게 만든 충격적 악플의 정체(+아파트 공사)’를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제작진은 평소 댓글을 읽지 않는다는 선우용여를 위해 댓글을 읽어 주는 콘텐츠를 준비했다. 신경을 쓰지 않는다던 선우용여는 제작진이 준비한 댓글 하나하나에 적극적으로 반응했다. ‘용여 누나 나 40살인데 사귀고 싶어요’라는 댓글에 파안대소한 선우용여는 “막내 아들뻘이다”라고 대답했다. 반면 특정 종교를 권유하는 댓글에는 “개인마다 좋아하는 말씀이 다를 수 있다. 사람마다 다 틀린 거니까 어떤 게 좋다고 단정 짓지 말라”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이어서 ‘왜 수양딸 수양아들을 두시는 거예요?’, ‘호텔 뷔페 풀만 말고 어디 가보셨어요?’ 등의 댓글이 등장했다. ‘뽀뽀를 안 하고 애 낳으셨으면 키스도 안 해보신 거예요?’라는 도발적인 댓글에는 “그때는 그런 거 안 하던데?”라고 대답하며 키스해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밝혔다. “스킨십 없이 임신만 2번”이라는 발언에 제작진은 크게 술렁였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영상 캡처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영상 캡처

또 다른 댓글에는 마음 아픈 사연이 등장했다. 한 누리꾼이 올린 ‘올해 환갑이다. 제 로망이신 용여 언니처럼 살려고 했는데 유방암이 왔다. 좀 많이 속상하다’는 댓글에 한참 말없이 생각에 잠긴 선우용여는 “분명히 나을 거다. ‘나는 이제 건강해질 거다’라고 항상 생각해라. 제 유튜브 보면서 함께 행복해져라.”라고 대답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서 “금방 나을 거예요”라고 격려하고 응원했다. 

 

댓글을 보니 어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선우용여는 “정말 감사하다. 내가 모르던 나의 단점들을 짚어줘서 고맙다.”는 대답과 함께 “이왕이면 선플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팬들은 ‘악플 신경 쓰지 마세요’, ‘용여님 하고 싶은 거 다 하세요’, ‘다음에는 선플만 읽어주세요’, ‘너무 본받고 싶은 롤모델이에요’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