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첼시(잉글랜드)와의 첫 경기에서 아쉽게 득점을 놓쳤다.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PSG는 첼시를 격파하고 8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이강인은 12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5∼2026 UCL 16강 1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24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팀이 4-2로 앞선 후반 45분 페널티박스 오른쪽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동료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득점은 무산됐다. 이강인은 이날 패스 성공률 83%(5/6), 크로스 1회 등을 기록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이강인에게 평점 5.8을 부여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UCL 8경기에 교체 출전해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PSG는 첼시를 5-2로 격파했다. 오는 18일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리는 원정 2차전에서 한결 부담을 덜게 됐다.
PSG는 전반 10분 중앙 네베스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반격에 나선 첼시는 전분 28분 엔소 페르난데스의 크로스에 이은 귀스토의 동점 골로 균형을 맞췄다. 그러자 PSG는 전반 40분 역습 상황에서 뎀벨레의 역전골로 2-1을 만들었다. 첼시도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첼시는 후반 13분 역습 상황에서 페드로 네투가 내준 컷백을 엔조 페르난데스가 오른발로 마무리해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PSG는 후반 17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24분에는 이강인을 교체로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결국 후반 29분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고 3번째 골을 터뜨렸다. 첼시 골키퍼 필리프 예르겐센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동료에게 주려던 패스가 바로 앞에서 견제하던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발에 걸렸다. 흐른 공을 크바라츠헬리아가 페널티아크에 있는 비티냐에게 패스했다. 비티냐가 오른발로 띄워 날린 볼이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후반 41분 크바라츠헬리아가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오른발로 날린 중거리포로 쐐기를 박았다. 크바라츠헬리아는 후반 추가 시간 한 골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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