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10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했다.
이 대통령은 7일 SNS를 통해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2024년 이후 2년 만에 이룬 성과이기에 더욱 뜻깊다. 이처럼 많은 이들이 한 영화를 찾았다는 것은 작품이 전하는 진심이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며 깊은 울림을 이끌어냈다는 뜻”이라며 “소중한 공감의 장을 만들어 주신 감독님과 배우, 그리고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 여러분께 축하와 더불어 감사를 전한다”고 축하의 글을 적었다.
이어 “한국 영화는 창작자들의 열정과 도전, 그리고 관객들의 사랑 속에서 꾸준히 성장해 왔다. 이번 천만 관객 돌파 역시 영화인들의 뛰어난 상상력과 이야기의 힘, 그리고 이를 아낌없이 응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만든 값진 결실”이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더 많은 이야기가 세상과 만나 사랑받길 기대한다. 창작의 자유가 살아 숨 쉬고, 문화가 국민의 자부심이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부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 영화의 새로운 도전과 빛나는 미래를 힘차게 응원한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설 당일인 지난달 17일 김혜경 여사와 비공개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를 찾아 ‘왕과 사는 남자’를 관람했다. 이 대통령은 SNS 계정에 “대한민국 문화의 힘! 영화 보러 왔습니다”라고 적었으며 “어디 무슨 영화인지는 일단 비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배우 유해진이 왕과 사는 남자 촌장 엄흥도, 박지훈이 단종 역을 맡았다.
지난 6일 누적 관객수 1000만을 돌파했으며 2024년 개봉한 ‘범죄도시4’ 이후 2년 만의 천만 영화 탄생이다. ‘왕의 남자’, ‘광해, 왕이 된 남자’, ‘명량’에 이어 역대 네 번째 사극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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