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위트컴, 1차전부터 기대에 부응했다… 체코전 솔로포 작렬

입력 : 2026-03-05 20:37:23 수정 : 2026-03-05 20:38:2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한국 야구대표팀의 셰이 위트컴이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체코와의 2026 WBC 조별리그 C조 1차전 3회말 솔로포를 만드는 스윙을 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 야구대표팀의 셰이 위트컴이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체코와의 2026 WBC 조별리그 C조 1차전 3회말 솔로포를 만드는 스윙을 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 야구대표팀의 셰이 위트컴(오른쪽)이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체코와의 2026 WBC 조별리그 C조 1차전 3회말 솔로포를 터트린 뒤 이정후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 야구대표팀의 셰이 위트컴(오른쪽)이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체코와의 2026 WBC 조별리그 C조 1차전 3회말 솔로포를 터트린 뒤 이정후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셰이 위트컴이 WBC 마수걸이 솔로포를 작렬하며 한국 야구대표팀 타선에 힘을 보탰다.

 

 위트컴은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체코와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3회말 솔로포를 터트렸다. 이날 6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 위트컴은 5-0으로 앞선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체코 좌완 제프 바르토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아치를 그렸다. 3볼-1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체인지업을 그대로 잡아당겼다.

한국 야구대표팀의 셰이 위트컴이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체코와의 2026 WBC 조별리그 C조 1차전 3회말 솔로포를 만드는 스윙을 한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뉴시스
한국 야구대표팀의 셰이 위트컴이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체코와의 2026 WBC 조별리그 C조 1차전 3회말 솔로포를 만드는 스윙을 한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뉴시스

 한국 태생의 한국계 미국인 어머니 윤이 위트컴 둔 위트컴은 이번 대회를 위해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았다. 위트컴은 185㎝, 91㎏의 신체에 장타력을 갖춘 우투우타 유틸리티 자원이다. 2020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전체 160번으로 휴스턴 애스트로스 유니폼을 입었다. MLB 통산 40경기에서 타율 0.178(73타수 13안타) 1홈런 6타점에 그쳤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확실한 스탯을 보여줬다. 트리플A에서 타율 0.267 25홈런 6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69를 기록했다. 이에 한국 야구대표팀 타선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실제 지난 3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오릭스와의 공식 평가전에서 홈런포를 가동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고, 이날 공식전 첫 경기에서 다시 한 번 홈런을 터트리며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한편 한국은 1회 문보경의 만루포로 체코에 기선을 제압하면서 5회 현재 6-3으로 앞서있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