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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공공도서관 책 밑줄 논란 사과…“부주의했다”

입력 : 2026-02-24 15:43:17 수정 : 2026-02-24 15: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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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지호 SNS 계정
사진 = 김지호 SNS 계정

배우 김지호가 공공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에 밑줄을 그은 사진을 SNS에 올려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김지호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 조심성 없는 행동으로 인해 불편하셨을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공공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에 습관적으로 제 책에 밑줄 긋던 습관이 나와버렸다”며 “누군가 지적했을 때 ‘앗 잘못했다’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책에 대해선 제가 도서관에 새 책을 사서 제공하거나 비용을 드려 죄송함을 말씀드리고 (책을) 교체하겠다”며 “때로 이렇게 부주의하게 행동을 하게 된다. 따끔하게 알아듣고 앞으로는 행동을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지호는 SNS에 “반납을 미루고 드디어 읽어냈다”는 글과 함께 김훈 작가의 소설집 ‘저만치 혼자서’ 표지와 밑줄이 그어진 내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책에 공공도서관 라벨이 붙어 있는 것이 확인되면서 일부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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