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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희망의 끈 놓지 않는 소노… ‘공동 7위 맞대결’ 앞두고 서명진 경계

입력 : 2026-01-27 19:21:47 수정 : 2026-01-27 19: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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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제공

 

“(서명진의) 플레이에 군더더기가 없어요.”

 

승리를 위한 준비, 경계대상 봉쇄에 있다. 봄 농구를 향한 희망의 불씨를 이어가고 있는 남자프로농구(KBL) 소노가 27일 홈 경기도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현대모비스와의 맞대결을 치른다.

 

후반기 돌입 후 당장의 1승이 절실하다. 소노는 이날 전까지 13승21패를 거둬 현대모비스와 동률로 공동 7위에 올라 있다. 플레이오프(PO) 진출 마지노선인 한 계단 위 6위는 KCC(17승18패)로 승차는 3.5경기다.

 

직전 서울 원정길에선 삼성을 91-77로 꺾은 소노다. 이 앞길에 선 건 같은 순위에 위치한 현대모비스다. 기세 자체는 상대가 좋다. 지난 13일 삼성전(75-74 승)을 기점으로 3연승을 내달리는 중이다.

 

손창환 소노 감독은 현대모비스전에 앞서 ‘요주의 인물’을 콕 집었다. 대비 전략을 묻자, 가드 서명진(현대모비스)의 이름 석 자가 나온 것. 그는 올 시즌 35경기 출전, 평균 31분30초를 소화해 13.4점을 기록하고 있다. 소노와의 앞선 3차례 맞대결에서도 경기당 14.3점을 퍼부었을 정도다.

 

봉쇄령이 내려진 배경이다. 손 감독은 서명진을 두고 “군더더기가 없다. 깔끔하고, 심플하다. 올 시즌 들어와서 (기량이) 많이 늘었더라. (현대모비스에선) 서명진에게서 파생되는 효과가 많다. 그런 장면들을 피해야 할 듯싶다”고 전했다.



고양=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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