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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美 라스베이거스 ‘돌비 라이브’ 단독 공연 성료

입력 : 2026-01-20 09:34:08 수정 : 2026-01-20 09: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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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백현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일 소속사 INB100에 따르면 백현은 지난 17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돌비 라이브에서 ‘백현 라이브 [레버리] 인 라스베이거스’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번 공연은 첫 솔로 월드 투어 레버리의 연장선에서 진행된 무대로, 북미 팬들과 직접 호흡하며 투어의 열기를 다시 한번 재연했다.

 

이날 백현은 올 아이 갓(All I Got)을 시작으로 유앤 빌리지(UN Village), 크라이 포 러브(Cry For Love), 파인애플 슬라이스(Pineapple Slice)를 연달아 선보이며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깊이 있는 보컬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현장을 단숨에 집중시킨 후 언더워터(Underwater), 밤비(Bambi)로 한층 짙어진 감성을 전하며 공연의 몰입도를 더했다.

 

이어 초콜릿(Chocolate), 랑데뷰(Rendez-Vous), 굿모닝(Good Morning), 러브 어게인(Love Again), 드로운(Drown), 링가 링가 링(Ringa-Ringa-Ring), 콜드 하트(Cold Heart), 싸이코(Psycho), 매직 온 더 플로어(Magic On The Floor), 벳차(Betcha), 캔디(Candy), 엘리베이터(Elevator) 등으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앙코르 곡으로는 파라노이아(PARANOIA)와 공중정원(Garden In The Air)을 가창했다.

 

백현은 마지막으로 “여러분 덕분에 앞으로도 큰 자신감 가지고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라는 소감과 함께 엔딩곡 놀이공원 (Amusement Park)을 끝으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백현은 지난해 시작된 첫 솔로 월드 투어를 통해 전 세계 28개 지역에서 공연을 성료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글로벌 영향력과 입지를 확실히 증명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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