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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군 입대 앞둔 센터백 변준수 영입… “장기적인 전력 강화”

입력 : 2026-01-15 13:28:06 수정 : 2026-01-15 13: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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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입단한 변준수. 사진=전북 현대 모터스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군 입대를 앞둔 변준수를 영입하며 센터백 보강 기조를 이어갔다.

 

전북은 15일 “광주FC에서 활약하며 국가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변준수 영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북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조위제와 박지수에 이어 또 한 번 센터백을 강화했다.

 

변준수는 키 190cm, 몸무게 86kg의 탄탄한 체격 조건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 장악이 뛰어나다. 정확한 패스를 통한 후방 빌드업 능력도 탁월하다. 지난 두 시즌 광주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그는 K리그 통산 71경기 5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 2025시즌에는 리그 33경기에 출전하며 그 정상급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했다.

 

대표팀으로도 발탁됐다.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서 주전 수비수로 뛰었다. 2025년에는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을 통해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다만 변준수는 내년 시즌 전북에서 뛸 수 없다. 오는 19일 김천 상무에 입대한다. 전북 관계자는 “변준수가 복무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기량으로 복귀할 것을 확신한다. 장기적인 전력 강화를 위해 영입을 결정했다”고 했다.

 

변준수는 “K리그 최고의 명문 구단인 전북의 일원이 돼 큰 자부심을 느낀다. 입대를 앞둔 상황임에도 나를 믿고 선택해 준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 생활 동안 전북 선수라는 책임감을 잊지 않고 훈련에 매진해, 전역 후 전주성에서 팬들에게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힘줘 말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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