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현장에서 묵묵히 안전을 지켜온 공로자와 기관들이 정부로부터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
스포츠안전재단은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와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가운데, 스포츠안전 분야에서 현장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에 기여한 1개 기관과 3명의 개인이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포츠안전 분야 수상자는 ▲동아오츠카(기관) ▲대한양궁협회 송인선 과장 ▲건국대학교 체육교육과 신세영 교수 ▲스포츠안전재단 김성덕 팀장 총 4개 대상이다.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및 스포츠안전재단과 협력해 여름철 스포츠활동 중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공익 캠페인을 추진했다. 해당 캠페인은 스포츠 현장의 온열질환 사고 예방과 실무 중심의 안전 인식 확산에 기여한 사례로 평가됐다.
대한양궁협회 송인선 과장은 체육행사 안전관리자로서 연간 다수의 양궁 경기 및 대회의 안전관리를 총괄하며 중대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운영해 왔다. 사전 위험요인 분석과 체계적인 안전관리 운영을 통해 타 종목단체에도 참고가 될 만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모델을 구축한 점이 주목받았다.
건국대학교 신세영 교수는 스포츠안전재단 체육행사 안전점검위원 및 전문강사로 활동하며 체육행사 현장 안전점검과 관람형 스포츠 안전 가이드 개발을 주도했다. 또한 대학 내 안전 관련 교과목 운영을 통해 스포츠안전 전문인력 양성에도 기여해 왔다.
스포츠안전재단 김성덕 팀장은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른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 체계를 구축·운영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체육행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한 공로가 이번 표창으로 이어졌다.
스포츠안전재단 박장순 이사장은 “이번 장관 표창은 체육 전반의 발전에 기여한 다양한 공로 가운데, 스포츠 현장에서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노력 또한 공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현장의 안전관리 사례를 축적하고 확산해 나가며, 기업·체육단체·학계와의 협력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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