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가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에서 장기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케데헌 속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은 오피셜 싱글 톱100 최신 차트(25~31일)에서 42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28위에서 14계단 하락했으나, 해당 차트에 27주째 이름을 올렸다.
헌트릭스의 또 다른 곡인 ‘하우 잇츠 던’은 지난 주보다 29계단 하락한 81위에 올랐다. 해당 차트엔 통산 14주째 진입했다.
한편 연말을 맞아 캐럴이 톱10을 휩쓸었다. 먼저 영국 팝 듀오 왬!(Wham!)의 대표곡 ‘라스트 크리스마스’가 지난 주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이어 미국 팝스타 머라이어 케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스 유’(2위), 브렌다 리의 ‘록킹 어라운드 더 크리스마스 트리’(3위), 호주 출신 팝스타 카일리 미노그 ‘X마스’(4위), 커스티 맥콜이 피처링한 더 포그스의 ‘페어테일 오브 뉴욕’(5위), 미국 팝스타 켈리 클락슨의 ‘언더니스 더 트리’(6위), 영국 팝 거물 엘튼 존의 ‘스텝 인투 크리스마스’(7위), 미국 가수 보비 헬름스의 ‘징글벨 록’(8위), 영국 가수 셰이킨 스티븐스의 ‘메리 크리스마스 에브리원’(9위), 영국 가수 크리스 리의 ‘드라이빙 홈 포 크리스마스’(10위) 등이 순위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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