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흑백요리사2’ 셰프들의 맛집 탐방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소유진은 26일 자신의 SNS에 “수퍼판 레시피 너무 좋아요. 메뉴걱정 끝”이라는 글과 함께, 서울 엄마로 ‘흑백요리사2’에 출연 중인 우정욱 셰프와 만난 모습을 게재했다.
앞서 소유진은 흑수저 프렌치 파파가 운영하는 비스트로 욘트빌을 방문한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너무너무 좋아하는 프랑스 가정식. 어니언 스프, 메인 생선 진짜 와. 지인 덕에 인기 식당 예약 성공”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백수저 김희은 셰프가 운영하는 소울 다이닝에 방문한 뒤에는 “갈 때마다 감동인 소울~ 맛은 물론이고 메뉴하나하나 셰프님 닮은 아름다운 플레이팅까지”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으며, 백종원은 최근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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