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겨울 리틀뮤즈가 새하얀 설렘을 담은 노래로 컴백한다고 24일 밝혔다.
리틀뮤즈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겨울 신곡 ‘스윙 윈터(Swing Winter)’를 리틀뮤즈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했다. 정식 음원은 오는 1월 5일 각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스윙 윈터(Swing Winter)’는 새하얀 눈이 내리는 모습을 마치 겨울이 춤을 추는 것에 비유한 곡이다. 눈을 맞으며 설레는 아이들의 모습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썰매를 타는 신나는 순간들을 담아, 겨울이 선물한 특별한 시간을 리틀뮤즈만의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냈다.
김제니, 권사랑, 박세영, 정지아가 보컬로 참여한 이번 곡은 유승혜 작사, 이승철 작곡으로 완성됐다. 아이들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겨울의 설렘을 더욱 생생하게 전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보컬로 참여한 아이들이 귀여운 인형과 함께 등장해 노래를 부르며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준다. 따뜻한 조명 아래 함께 노래하고 웃는 아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포근하게 만든다.
새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 리틀뮤즈가 전하는 ‘스윙 윈터(Swing Winter)’는 오는 1월 5일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정식 발매된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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