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에도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23일 자신의 SNS에 “지난 일주일이 순식간에 지나갔어”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바닷가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거나 운동에 몰두하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출산 8개월 만임에도 그의 탄탄한 등 근육과 군살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육아와 병행하며 꾸준히 운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출산 후에도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올해 4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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