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한겨울 해외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여유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선미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미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휴양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수영장과 바다를 오가는 장면, 해먹 위에 몸을 맡긴 채 휴식을 즐기는 모습 등이 자연스럽게 담겼다.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 속에서도 선미 특유의 분위기가 살아나며, 사진 한 장이 화보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바다를 배경으로 한 실루엣 컷에서는 성숙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체크무늬 비키니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몸매 라인이 드러난다.
사진을 본 팬들은 좋아요를 누르며 “잘 쉬다와”, “너무 예쁘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21일 현재 15만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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