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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이슈] 김우빈♥신민아, 기부 선행과 함께 한 '특별한 웨딩'

입력 : 2025-12-21 11:34:57 수정 : 2025-12-21 14: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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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신민아 웨딩사진. AM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우빈과 신민아가 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식 당일 기부 선행을 실천하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21일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우빈과 신민아는 전날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됐으며 주례는 법륜스님, 사회는 김우빈과 절친한 배우 이광수가 맡았다. 축가는 가수 카더가든이 맡아 두 사람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비공개 결혼식이었지만 식장 앞에는 국내외 팬들이 몰려들어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대표적인 스타 커플인 만큼, 호텔 로비 앞에서는 하객들이 도착할 때마다 팬들의 환호가 이어지기도 했다.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 발걸음도 이어졌다. 이광수와 함께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진 가수 겸 배우 도경수는 일정상 축가는 부르지 못했지만 식장을 찾아 직접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밖에도 나영석PD, BTS 뷔, 김태리, 공효진, 엄정화, 배정남, 김의성, 남주혁, 안보현, 박경림, 고두심 등 다수의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은숙 작가와 노희경 작가 등 스타 작가들도 하객으로 함께했다.

 

축복 속에 치러진 결혼식에 두 사람은 따뜻한 나눔으로 또 하나의 의미를 더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우빈과 신민아는 이날 한림화상재단, 서울아산병원, 좋은벗들 등 여러 기관에 총 3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평소 꾸준히 이어온 나눔을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도 실천하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

 

신민아는 2009년부터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기부와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사회적 관심이 낮고 치료비 부담이 큰 화상 환자들을 돕기 위해 2015년부터 한림화상재단에 지속적인 후원을 해오고 있다. 김우빈 역시 2014년부터 저소득 청소년과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며, 각종 사회적 재난 발생 시에도 빠짐없이 나눔에 동참해왔다.

 

신민아는 약 40억원, 김우빈은 약 11억원을 기부해 왔으며, 두 사람이 사회 전반에 걸쳐 전달한 누적 기부액은 50억원을 훌쩍 넘는다. 결혼이라는 인생의 전환점에서도 변함없는 나눔을 선택한 두 사람의 행보에 팬들과 대중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4년 광고 촬영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이듬해인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공개 열애 2년 만인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을 때도 신민아는 묵묵히 곁을 지켰고, 김우빈은 2019년 완치 판정을 받고 연예계에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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