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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하트클럽’ 이윤찬 유닛, 우즈 명곡 재해석…배틀 우승팀답네

입력 : 2025-12-05 16:00:00 수정 : 2025-12-05 15: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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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하트클럽’ 이윤찬 유닛 ‘겉촉속바’가 원더케이 ‘야외녹음실’을 통해 우승 특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공개된 영상에서 겉촉속바는 거친 남성미와 자유로운 카리스마가 녹아든 퍼포먼스로 우즈의 ‘I’ll Never Love Again’를 재해석해 선보이며, 서바이벌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콘텐츠는 Mnet '스틸하트클럽' 4라운드 1차전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특전이다. '겉촉속바'는 케이텐과 이윤서의 기타 퍼포먼스, 바이올린 인트로와 록 발라드 편곡, 이윤찬의 감성 보컬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여 1차전 '팀 유닛 배틀'의 우승, 4라운드 1차전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야외녹음실' 속 ‘겉촉속바’는 무성한 풀숲의 버려진 폐건물을 배경으로, 올블랙 패션, 짙은 남성미, 강렬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여러분, 준비되셨습니까? 가보시죠"의 이윤찬의 멘트로 시작해, 자신들의 스타일과 개성으로 재해석한 편곡, 강렬한 바이올린과 기타 퍼포먼스, 탄탄한 보컬로 드라마틱한 무대를 만들어냈다. 폭발적인 에너지와 몰입감 넘치는 퍼포먼스가 생생한 영상의 현장감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지며, 한층 짙어진 카리스마로 글로벌 팬심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야외녹음실' 강준석PD는 “’겉촉속바’의 강력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마치 라이브로 보는 듯, 살아있는 퍼포먼스를 담고자 했다. 쓸쓸하고 스산한 분위기의 주변 풍경이 무대와 어우러져, 서바이벌 무대 위에서와는 180도 완벽히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겉촉속바'만의 록 감성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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