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최고의 화제작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누적 297만 관객을 기록, 3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장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신작 공세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주말 누적 297만 관객을 돌파하며 ‘어쩔수가없다’를 넘고 올해 전체 박스오피스 7위에 등극했다. 또한 새롭게 개봉한 경쟁작 ‘퍼스트 라이드’, ‘프레데터: 죽음의 땅’ 등 사이에서도 높은 좌석판매율로 토요일 1위를 기록하며 탄탄한 흥행 뒷심을 보여주고 있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개봉 8주차를 맞아 특별한 현장 증정 이벤트를 준비해 흥행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12일(수)부터 극장 3사에서 증정되는 8주차 굿즈는 덴지, 레제, 마키마, 아키, 천사, 빔, 포치타까지 7명의 주요 캐릭터들의 증명사진 콘셉트로 제작되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영화는 일본에서는 7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누적 관객 521만 명, 흥행 수입 79억 엔을 돌파해 역대 박스오피스 91위에 올랐다. 국내에서도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평 속에 실시간 예매율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300만 관객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 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불명의 소녀 ‘레제’의 폭발적인 만남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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