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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세련된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송가인은 25일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블랙 니트 상의에 브라운 컬러 니트를 어깨에 두른 스타일로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진청 데님 팬츠와 깔끔하게 묶은 헤어스타일, 은은한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단정한 인상을 더했다. 특히 카페를 배경으로 한 사진에서는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들고 윙크하는 포즈로 특유의 밝은 매력을 드러냈다. 화이트톤 인테리어와 따뜻한 조명 아래 송가인의 미소가 한층 더 빛났다.

한편, 송가인은 데뷔 13주년을 맞아 첫 댄스곡 ‘사랑의 맘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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