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무대 밖에서도 눈부신 존재감을 뽐냈다.
지효는 13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효 특유의 건강미와 프로페셔널한 매력이 가득 담겼다.
첫 번째 사진에서 지효는 블랙 브라톱과 화이트 이너웨어, 그레이 데님 팬츠로 구성된 무대 의상을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캡 모자를 눌러쓴 채 복근을 드러낸 포즈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함께 그녀의 자신감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그레이 티셔츠에 화이트 팬츠, 웨스턴 부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다. 특히 숫자 ‘10’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같은 멤버 채영과 함께 밝은 표정을 지으며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2025’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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