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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예쁜 애 옆에 예쁜 애…송혜교·안은진과 빗속 데이트 ‘훈훈’[스타★샷]

입력 : 2025-10-13 11:01:11 수정 : 2025-10-13 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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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지 SNS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송혜교, 안은진과의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 수지 SNS

11일 수지는 자신의 SNS에 “언냐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세 여배우의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수지와 송혜교, 안은진이 우산을 쓰고 빗속을 나란히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넷플릭스 드라마 ‘다 이루어질 지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수지와 안은진은 이 드라마에서 주요 역할을 맡았고, 송혜교는 특별 출연으로 ‘지니야’ 역을 연기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사진 속에서 세 사람은 작품을 넘어 현실에서도 변함없는 친분을 보여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들은 이 장면을 보고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너무 훈훈하다”, “진짜 친한가 보다”, “조합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 이루어질 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이 만난 후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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