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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인턴’ 韓 리메이크 주인공 될까…최민식과 호흡 맞추나

입력 : 2025-05-09 11:33:18 수정 : 2025-05-09 11: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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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소희 SNS

배우 한소희가 최민식과 함께 영화 인턴 한국판 리메이크에서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일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소희가 영화 인턴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고 알려졌다.

 

영화 인턴은 2015년 낸시 마이어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미국 영화로, 패션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30대 여성 CEO 줄스(앤 해서웨이)와 그 회사에 입사한 70대 인턴 벤(로버트 드 니로)의 세대 차를 넘어선 유쾌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진= 한소희 SNS

한소희는 이번 리메이크에서 앤 해서웨이가 연기했던 줄스 역에 물망에 올라 있으며, 벤 역으로는 배우 최민식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두 배우가 출연을 확정할 경우, 신선한 세대 조합으로 극에 긴장감과 따뜻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소희가 이 작품을 통해 커리어 우먼 CEO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꾀할지, 또 국민 배우 최민식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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