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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측 “‘샤이닝’ 출연 긍정 검토 중”(공식)

입력 : 2025-04-29 17:13:19 수정 : 2025-04-29 18: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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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영이 11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열린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 제공.

배우 박진영이 새 드라마 ‘샤이닝’ 출연 물망에 올랐다. 

 

박진영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에 “박진영이 ‘샤이닝’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진영은 로맨스물 ‘샤이닝’의 남자주인공 연태오 역을 제안 받았다. ‘샤이닝’은 ‘그 해 우리는’, ‘사랑한다고 말해줘’를 연출한 김윤진 PD와 ‘공항 가는 길’, ‘반의반’을 집필한 이숙연 작가가 참여한다. 여주인공으로는 그룹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가 출연한다. 

 

박진영은 지난해 전역 후 채널A ‘마녀’로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차기작은 다음달 말 공개 예정인 tvN ‘미지의 서울’이다.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 극 중 박진영은 훤칠한 외모에 능력까지 갖춘 대형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이호수 역을 맡아 여주인공 박보영과 호흡을 맞춘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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