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소유, “힘줄 여덟 개 끊어져…피가 차서 허벅지가 이만큼”

입력 : 2024-05-13 22:50:00 수정 : 2024-05-13 22:51:5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가수 소유가 부상 경험을 공유했다.

 

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13일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는 ‘소유, 다솜 EP. 41 취한 김에 풀어보는 방송가의 비밀 SSUL’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소유는 “제가 그리고 한번 진짜 목디스크가 터졌을 때 처음 경험을 왔는데”라며 회상했다. 그는 “제가 자고 일어났는데 너무 불편한 거야. 그래서 제 그냥 바로 옆에 세라젬이 있어 가지고, 그때 심지어 정말 팬티만 입고 있었어요”라며 ”이제 일어나려고 했는데 안 움직여요. 목이 여기 디스크 와서. 핸드폰을 집었는데 바로 119가 눌러지고”라고 급박한 상황을 회상했다.

 

이후 소유는 “제가 한번은 또 허벅지가, 그러니까 아육대가 끝났는데 보통 다리를 이렇게 꼬아요. 근데 다리가 안 움직이는 거예요”라고 일화를 전했다. 그는 “그럼 운동을 더 하자! 스트레칭을 더 하자!라고 막 더하다가 알고 봤더니 이게 허벅지에 힘줄 여덟 개가 끊어진 거예요. 피가 차 가지고 허벅지 이만큼까지 부은 거예요”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소유는 최근 SNS를 통해 발리 여행 사진을 다수 게재하며 볼륨감 넘치면서도 탄탄한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