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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철, 딸 교육비=月 1300만 원?…“총 생활비 오해” (살림남2)

입력 : 2024-05-12 15:50:00 수정 : 2024-05-12 14: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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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대철이 딸 교육비를 해명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대철이 방송 후 생긴 오해에 대해 토로했다.

 

이날 최대철은 방송 후 주변 반응이 어떠냐고 묻자 “어디서 문제가 있었는지 기사에 ‘딸 한국 무용 고정 사교육비 1300만 원’이라고 나간 거다. 그게 나가고 단 한 명이 걸리더라. (딸의) 원장 선생님. 여기저기서 전화를 받으셨나 보다”라고 밝혔다.

 

최대철은 “원장 선생님이 8년 동안 인간적으로 저희 아이를 키워주신 분이다. 사교육비로 1300만 원을 받는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조금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제가 몸 불편한 부모님 모시고 건사한다고 총 생활비 통틀어 1300만 원이 나간다고 한 것”이라며 “원장 선생님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앞서 최대철은 방송에서 딸이 한국 무용을 전공했다며 “자녀 고정으로 나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 1300만원이 기본으로 나간다”고 토로한 바 있다. 이에 최대철이 교육비로만 한 달에 1300만원을 쓴다는 오해가 생겼고, 이로 인한 논란이 확산하자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대철은 2006년 1살 연하 최윤경 씨와 2007년 아들과 2009년 딸을 얻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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