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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과거 무리한 다이어트…“한 달 12번 쓰러져” (전참시)

입력 : 2024-05-12 10:32:54 수정 : 2024-05-12 11: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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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가 과거 무리한 다이어트로 한 달에 12번 쓰러졌었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현아 매니저는 “현아가 다이어트할 때 안 먹는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까 실신했던 적이 너무 많았다”며 “스태프들도 실신을 방지하기 위한 각자의 포지션이 있었다”고 했다.

 

이에 현아는 “강박이 있었던 것 같다. 마름이 (예쁨의) 기준이 되면 안 됐는데 몸매로도 주목 받다 보니까 강박이 생겼다. 옛날에는 스케줄 다닐 때 김밥 한 알 먹고 다녔다”고 고백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그러면서 현아는 “무대를 잘하고 싶어 예쁜 몸을 갖고 싶었는데, 오히려 무대에서 쓰러졌다. 한 달에 열 두 번을 쓰러졌다”고 돌아봤다. 또 “살을 찌우면 안 쓰러진다고 해서 지금 8㎏ 찌웠다”고 밝혔다.

 

한편, 현아는 2일 미니 9집 ‘애티튜드(Attitude)’를 발매하며 2년 만에 컴백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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