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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손태영’과 테라피 중 낭패 “꼭지가 어는 것 같아”

입력 : 2024-01-09 16:40:00 수정 : 2024-01-09 15: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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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과 결혼한 배우 권상우가 냉동인간 테라피를 받았다.

 

사진=유튜브 ‘Mrs.뉴저지 손태영’

지난 8일 유튜브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셀프로 집수리하다 사고쳐버린 손태영 남편 권상우.. 도대체 무슨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권상우와 손태영은 함께 냉동인간 테라피를 받았다. 먼저 시작한 손태영은 “오늘 남편은 3분을 채워 보도록 하고 저는 2분 이상”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권상우는 “3분. 3분. 돈 아까워”라면서 같이 3분을 버티자고 제안했다. 손태영은 “이상한 남자네”라며 “아무튼 가보도록 할게요”라고 안내했다.

 

권상우는 시작하자마자 “벌써 추워”라면서 힘들어했다. 그는 “이제 2분밖에 안 된 거야?”라며 물었지만 아직 1분이 겨우 지난 상태였다. 권상우는 “꼭지가 어는 거 같은”이라며 고통을 토로했다. 그는 간신히 버텼지만, “근데 2분을 넘으니까 몸이 어는 거 같아. 하체가 얼어”라며 감상을 전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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