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EMK, 초등학생 대상 ‘시스터 액트 주니어’ 뮤지컬 워크숍 개최

입력 : 2024-01-09 13:40:42 수정 : 2024-01-09 13:40:41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뮤지컬 <시스터 액트>(제작 EMK 뮤지컬컴퍼니, 이하 ‘EMK’)가 어린이를 위한 영어 뮤지컬 워크숍 ‘시스터 액트 주니어(SISTER ACT JR.)’를 오는 20일(토)부터 2월 5일(월)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진행한다.

 

‘시스터 액트 주니어’ 워크숍은 주말 동안 보컬, 연기, 안무를 익히는 클래스와 워크숍 최종 발표로 구성되어 있다. 워크숍은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들은 뮤지컬 <시스터 액트>의 글로벌 창작진과 배우들의 지도 아래 공연의 한 장면을 직접 연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은 디즈니 음악의 거장 알란 멘켄(Alan Menken)의 아름다운 넘버를 직접 불러보는 것은 물론 공연의 신나고 화려한 안무를 배우며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워크숍 참가자들에게는 뮤지컬 <시스터 액트> 공연 관람과 백스테이지 투어, 그리고 출연 배우와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시스터 액트 주니어’ 워크숍은 영어가 가능한 10세에서 13세 사이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모집은 오는 12일(금)까지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전화(02-722-2723),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편, 뮤지컬 <시스터 액트>는 내년 2 월 11 일까지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들로리스 역에는 니콜 바네사 오티즈(Nicole Vanessa Ortiz), 원장 수녀 역에 메리 구찌(Mary Gutzi), 메리 로버트 역에 김소향, 메리 패트릭 역에 마리아 실비아 노리스(Maria Sylvia Norris), 메리 라자러스 역에 섀넌 헤덕(Shannon Haddock) 등 국내외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예매는 멜론티켓, 인터파크 티켓, 티켓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