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이선빈 커플이 장기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이선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2024.1.7 생일 축하해준 모든 분 사랑해요. 감사하고 미안하다. 더 잘할게요. 오늘 행복에 늪에 빠지게 해준 우리 해콩이들. 아직도 여운이. 정말 다음번에 더 제대로 준비할 거야”라며 “항상 감동이고 매번 볼 때마다 많은 위로를 받는 것 같다”고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선빈은 “슬로건 이벤트는 정말이지 왜 자꾸 매번 울리려 하는 거야? 사랑해 진심 담아서 고마워. 울 해콩이들 잊지 않을게. 내 마음 알지?”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TMI인데 내 친구들은 나 빠른 안쳐줘서 한 살 어리게 인정 안 해주더라. 쩝. 고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선빈의 생일에 그와 함께한 연예계 동료들이 축하를 전했다. 배우 지이수, 옥주현, 주현영, 황보라, 문상훈, 모델 이현이, 신화 이민우 등이 ‘좋아요’와 댓글을 남긴 가운데 연인 이광수의 흔적도 눈길을 끌었다. 2018년 12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2024년에도 변함없는 연인 사이를 인증해 시선을 모은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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