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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숙, 이번엔 '사주' 사기에 분노 "개떡같군요"

입력 : 2024-01-08 17:40:00 수정 : 2024-01-08 21: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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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숙(가명)이 자신의 정보를 도용한 사주 계정에 분노했다.

 

사진=영숙 인스타그램

8일 16기 영숙은 자신의 SNS에 “제 생일 아니구요. 정미일주 아닙니다. 어쩜 생일도 모르고 사주를 껴넣나요? 풀이가 개떡같군요”라며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더해 그는 “열심히 땀흘려 돈 벌으세요. 남의 얼굴로 갖다 벌지 마시고. 새해에 재수 좋으시길”이라고 덧붙여 일침을 가했다.

 

지난달에도 영숙은 SNS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그는 당시 프로필란에 ‘영숙’이라고 게재하며 자신을 사칭한 계정 사진을 첨부하며 “전 영숙이란 이름을 스스로에게 붙이지 않으며 그렇게 부르고 불리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 계정은 전체 공개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Ps. 지오디가 부릅니다 ‘거짓말’ 나에게 영원한 아이돌은 온니 g. o. d 오빠야들”이라고 장난스럽게 덧붙였다.

 

또한 영숙은 자신의 라이브방송 영상을 무단 업로드한 유튜버에 대해 “제 영상 그대로 갖다 쓰고는 또 돈 버네요. 신고 많이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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