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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연하♥’ 최성국, 재정 오픈 반대…“아내 내 수입 몰라” (조선의 사랑꾼)

입력 : 2024-01-08 11:06:21 수정 : 2024-01-08 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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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의 사랑꾼

최성국이 24세 연하 아내에게 재정 상태를 밝히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슬기·유현철이 재혼 준비 중 새 보금자리가 될 신축 아파트 마련을 앞두고 서로의 재정상태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유현철은 김슬기에게 “내가 자기의 자산이나 연봉, 능력이 얼만지 모르잖아. 그런 걸 우리가 이제는 얘기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어렵게 입을 열었다. 이에 김슬기는 유현철에게 “지금 쓸 수 있는 현금이 얼마냐”라고 물었고, 이를 지켜보던 황보라는 “심장 떨린다”며 숨을 죽였다.

 

이를 지켜보던 최성국은 ”우리 아내는 아직도 내가 얼마를 버는지 몰라요”라며 “난 오픈 안하는 게 맞다고 본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하지만 김지민은 “평생 함께 살 사람인데?”라며 의아해 했고, 김국진은 “난 반만 오픈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라고 또 다른 의견을 냈다. 

 

그러자 김지민은 “그럼 우리가 ‘곱하기 2’해서 생각하면 되겠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강수지는 김국진을 향해 “김슬기·유현철 커플도 반만 하라고요? 이땐 오픈해서 같이 헤쳐 나가야지”라고 타박했다.

 

한편, 최성국은 2022년 24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해 9월 아들을 얻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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