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겨울 제주 여행을 떠났다.
7일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겨울 제주로 떠난 나영이네 갤러리같은 숙소, 눈썰매, 귤따기체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갤러리 같은 숙소에 들어가며 “너 과자의집 만드는 것도 있다. 이거 선물로 주셨나봐”라며 하나하나 감탄을 그치지 않았다. 그는 “여기는 주방인가 봐요”라며 “여기 화장실이에요. 진짜 비싼 집인가 봐”라고 놀라워했다. 김나영은 “진짜 비싼 집인 거 같아”라며 거듭 칭찬하며 숙소 소개를 마무리했다.
이어 김나영은 렌트카를 타고 이동하며 “엄청 따뜻한 제주도여가지고 저희가 차를 엄청 특이한 걸 빌렸어요”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래서 위에가 열리는 차를 빌려봤습니다”라고 오픈카를 빌렸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위에를 열어 주겠습니다”라며 차 위 천장을 열며 아이들과 함께 감탄했다.
한편, 김나영은 최근 자신이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로 얻은 수익금 1억을 기부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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