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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은퇴작 소문 부른 ‘내남결’ 비하인드 “어우”

입력 : 2024-01-07 18:00:00 수정 : 2024-01-07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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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이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사진=이이경 인스타그램

지난 6일 이이경은 자신의 SNS에 “박원국 감독님이 보내주신 내남편과 결혼해줘 2화엔딩 촬영장면. 저 당시 내 마음은 빨리 CUT소리가 나오길 기다리고있었다...”라고 적으며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이이경은 tvN ‘내남편과 결혼해줘(이하 ‘내남결’)’ 속 한 장면을 연기하고 있다.

 

그는 “#내남편과결혼해줘 #tvn”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그의 광기 어린 빌런 연기에 방송인 이용진은 “어우”라며 혀를 내둘렀으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은퇴작이라는 소문이 있으시던데 그간 고생 많으셨어요”“연기 너무 능청맞게 잘해요” 등의 댓글과 함께 환호가 쏟아져 나왔다.

 

한편, ‘내남결’ 지상 최악의 남편 박민환으로 분한 이이경은 원작을 찢고 나온 듯 신들린 연기력을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1일 첫 방송 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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