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코미디언 김영희가 딸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7일 김영희는 자신의 SNS에 “침 수영으로 부산여행 끝~~!!! 드디어 해서랑 투샷 햇살땜에 아름답고 따듯해 보이는 사진이지만 자세히 보면 발로 엄마 흉부 압박중”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남편, 아이와 함께 부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말이 수영이지 계단지옥 오르고 내림 무한반복 이젠 아예 계단만 보면 시작하자고 주저앉음. 엄만 회의하러 해서랑 아빤 집으로 가자!!”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댓글로 환호하며 김영희의 화목한 가정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김영희가 출연하는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25분 KBS2에서 방송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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