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2023년 가장 후회되는 일로 홍천 별장 짓기를 꼽았다.
7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환승연애 진짜 나가나요? 소문만 무성했던 한혜진의 비밀에 대해 다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혜진은 구독자 50만 명 돌파를 기념해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속 한혜진은 ‘올해 제일 잘한 일은 뭔가요?’라는 질문에 “저희 PD팀을 이렇게 꾸릴 수 있게 된 것”이라며 “저는 제작진과 합이 되게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라며 유튜브 제작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올해 가장 잘한 일 두 번째는 집을 지은 거고 가장 후회되는 일도 집을 지은 거다”라며 홍천 별장을 언급했다. 이어 “사실 저 너무 힘들었거든요”라며 회상했다.
앞서 한혜진은 방송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500평대 강원도 홍천의 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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