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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재, ‘래빗 힛 더 드래곤’ 프로젝트 첫 음원 ‘행복을 만질수가 있다면’ 라이브 클립 공개

입력 : 2024-01-06 10:55:22 수정 : 2024-01-06 10: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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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뮤직 프로젝트 팀 래빗 힛 더 드래곤(Rabbit Hit The Dragon)과 신용재의 첫 번째 프로젝트 음원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래빗 힛 더 드래곤(조영수, 이규형)은 지난 2일 신용재가 가창한 '행복을 만질수가 있다면(Prod. 래빗 힛 더 드래곤)'을 발매하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및 비하인드 클립을 추가로 공개하며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복을 만질수가 있다면'은 래빗 힛 더 드래곤의 첫 번째 음원으로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신용재가 가창에 참여해 프로젝트의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작곡가 조영수와 드러머 이규형의 프로듀싱, 작사가 윤사라의 참여 아래 신용재의 폭발적 소울이 어우러져 '믿고 듣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뭉클한 고백 메시지와 가슴을 울리는 보이스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설렘 가득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행복을 만질수가 있다면'은 발매 후 멜론 HOT100(발매 30일/100일 내 신규 곡 대상), 일간 및 장르별 차트에도 빠르게 진입하며 프로듀서진과 보컬의 완성도 높은 조합과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향한 관심을 증명했다.

 

두 버전의 라이브 클립 또한 신용재의 보컬 능력과 감성을 100% 이상 끌어내며 리스너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신용재의 보이스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녹음실 버전과 조영수의 담백한 피아노 연주, 이규형의 무게감 있는 드럼 퍼포먼스 등 리얼 어쿠스틱 사운드가 인상적인 밴드 버전의 라이브 클립이 진한 낭만을 전하고 있다.

 

여기에 순식간에 명곡을 뽑아내는 조영수의 능력치가 느껴지는 작곡 비하인드와 감탄이 절로 나는 프로듀서진과 신용재의 즉석 합주 등 녹음 비하인드를 담아낸 다채로운 숏츠 영상들이 음원 외에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쉽게 만나볼 수 없는 퍼펙트 조합과 귀가 즐거운 라이브 영상들에 음악 팬들은 "1월 최고의 발라드", "제목부터 가사, 감성, 보이스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 "오래간만에 제대로 된 발라드 음악", "한국의 실크 소닉과 갓용재, 합이 정말 좋다" 등의 뜨거운 호응을 보내오고 있다.

 

한편 래빗 힛 더 드래곤은 글로벌 팝스타 브루노 마스, 앤더슨 팩으로 구성된 미국의 프로젝트 그룹 Silk Sonic(실크 소닉)을 모델로 결성된 팀이다. 신용재를 시작으로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을 앞두고 있으며, 신선한 음악적 케미스트리로 좋은 음악들과 아티스트들을 소개할 전망이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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