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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홍김동전' 폐지 직전까지 약 먹고 달려 "혓바늘 돋을 때"

입력 : 2024-01-04 21:27:43 수정 : 2024-01-04 21: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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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마지막 촬영까지 몸을 불사르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4일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 미담 악담 싹다 폭로하는 찐친들의 최초고백’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홍진경은 “내일 아침6시 ‘홍김동전’ 일찍 촬영이라 몸을 보호해야한다 약 먹어야 돼”라며 “마이니 부스터 비타민이랑 옛날에 피피엘 했던 건데”라며 약을 꺼냈다. 그는 “피곤할 때 약간 혓바닥 돋고 이럴 때 먹어야 돼”라고 덧붙였다. 홍진경은 “하나 더 있어”라고 약을 더 꺼내보였다.

 

이날 함께 출연한 후배 김인석은 “누나는 그래도 의리가 있다. 한번 피피엘 한 기업 거를 이렇게 또 계속 또 먹네”라고 칭찬했다. 홍진경은 “우리 나이에 이제 이런 거 챙겨야 돼”라며 이날 함께한 다른 출연진에게도 비타민을 건넸다.

 

한편, 홍진경은 2003년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홍진경이 출연하는 KBS 2TV ‘홍김동전’은 지난달 29일 진행된 마지막 촬영을 끝으로 1년 5개월 간 여정의 막을 내린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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