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톱스타들과 새해 파티 모습을 공개했다.
2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배우 고소영·장동건 부부, 이정재·임세령 커플, 정우성, 이민호와 한자리에 모여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마약 혐의를 벗고 명에를 회복한 지드래곤은 2024년 새해를 맞아 만든 자리로, ‘하트 날려요’ 이모티콘을 더해 애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10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경찰 소환 조사도 받았으나 마약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결국 지난달 최종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 또한 지드래곤은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과의 계약 체결, 올해 상반기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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