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의 알콩달콩한 근황을 전했다.
3일 손태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올해도 웃는 날이 더 많아지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결혼 16년 차에도 달달한 분위기와 함께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며,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운영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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