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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우혜림, 줄리안·타일러 손 잡아…웨이브엔터 전속계약

입력 : 2024-01-02 19:40:00 수정 : 2024-01-02 20: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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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우혜림이 웨이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일 웨이브엔터테인먼트는 “최초 한국인 아티스트로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과 지난 1월 1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타일러 라쉬가 2023년에 공동 창립한 웨이브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외국인 출신만 소속될 수 있다는 오해에서 벗어나 종합 엔터 회사로서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우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 새 멤버로 합류해 활동해 왔다. 이후 2017년 원더걸스 해체 후 개인 활동과 학업에 매진했으며, 현재 번역가 배우를 비롯해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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