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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따로 또 같이’ 시작…친오빠 회사에 새 둥지

입력 : 2024-01-02 16:00:00 수정 : 2024-01-03 10: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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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가 친오빠 회사에서 새 둥지를 튼다고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제공

2일 매체 보도에 따르면, 블랙핑크 지수가 자신의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에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비오맘 측은 채용공고 사이트에서 지수를 메인으로 내걸며 Blissoo라는 이름의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을 시작할 것임을 공지한 상태다.

 

지수 측에서 이에 관해 별도의 공식입장을 내걸지는 않았으나, 개별활동에 대한 추가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정해진 만큼 이번 이적설은 거의 확실해 보인다. 지난해 블랙핑크 멤버들은 팀 활동만 YG에서 하되 개별 활동은 별도의 개인 소속사 등에서 이어갈 예정이라 밝힌 바 있다.

 

그중 제니는 최근 멤버 중 가장 먼저 독립 회사인 ‘OA(오드 아틀리에)’로 개인 소속사 설립 사실을 공식화했다. 지수는 이번에 소속사 이적이 확인되었으며, 리사와 로제는 아직 특별한 계획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2016년 8월 ‘휘파람’과 ‘붐바야’ 로 데뷔한 블랙핑크는 독특한 콘셉트와 음악으로 데뷔와 함께 K팝 스타로 부상했다. 이후 ‘불장난’ ‘마지막처럼’ ‘러브식걸스’ ‘핑크 베놈’ ‘셧 다운’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선보였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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