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영희가 연하 남편과 단란한 새해 맞이 일상을 공유했다.
1일 김영희는 자신의 SNS에 “2024년 새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고 볼풀에 공만큼 돈도 많이 버시고 복도 많이 받으세요~ 한단계 위로 레벨업 하시길 바라며 작은일도 서로 도와가며 살아봐요~ 가끔 한량 처럼 늘어져 있어도 되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남편, 아이와 함께 포개진 채 단란한 모습을 뽐냈다.
그는 “매일 반복되는 일에 지치고 피곤할수도 있지만 아빠 배처럼 몸과 마음이 편한 올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라며 “골프 치시는 분들 나이스샷 하시고 올해는 재미나게 더 많이 웃기면서 나뭇잎만 굴러가도 깔깔깔 웃으면서 살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달 22일 가수 솔비와 함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에 위치한 영유아 양육 보호시설 경동원을 찾아 아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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