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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결혼 전 ♥남편에 연예인이라 어필" (컬투쇼)

입력 : 2023-12-26 21:07:41 수정 : 2023-12-26 22: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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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연애 시절 선물 일화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가수 BMK, 나르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르샤는 ‘남편을 만나고 술을 끊었다’는 과거 발언에 대해 “예전에 했던 이야기 같다. 사실은 저랑 술 먹을 시간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뮤지와 절친인 남편에 대해 “뮤지와 너무 친해서 둘이 노는 시간이 많다. 제가 양보하는 것도 없지 않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또한 김태균은 생일을 앞두고 있는 나르샤를 향해 “남편과 선물을 주고받냐”고 물었다. 나르샤는 “초반에야 열심히 챙기지 나중에는 말로 퉁 치더라”며 받고 싶은 선물로 “생일 때 100만 원 정도 받아야 의가 안 상할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르샤는 과거 연애할 때 잘 보이고 싶어서 만 원으로 100송이를 제작해서 “나 연예인이야. 너 연예인이랑 사귀는 거야”라고 어필했던 일화를 풀기도 했다. 남편은 그 뒤로 조용했다고. 이에 뮤지는 “제가 책임지고 200만 원 보내라고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르샤는 지난 2016년 동갑내기 패션 사업가 황태경과 결혼식을 올렸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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